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명백한 운명 (문단 편집) == 기타 == 이 시기는 꽤 많이 영상화되었다. 그링고 같이 미국-멕시코 전쟁을 다루는 전쟁영화들도 있지만, 그보다 더욱 대중적으로 퍼진 이미지는 따로 있다. 바로 [[서부영화]]의 단골 적 3종세트, 일반적인 무법자, '초기 서부개척시대를 상징하는 인디언 무리'와 함께 하는 '''멕시칸 콧수염'''들이 바로 미국-멕시코 전쟁과 그 영향을 명백한 운명의 발상으로 다룬 흔적[* 이 영화들도 [[존 포드]]급 감독들은 초기부터 이런 시선과 다른 영화들을 만들기는 했다. 즉, 저런 시선만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저게 클리셰가 된 것은, 다른 수많은 매체에서 저런 식으로 만들어 버릇했기 때문이다.]이다. [[레드 데드 리뎀션]]에는 동명의 도전 과제가 있다. 게임에서는 다양한 동물이 있지만 그 중 아메리카 들소만큼은 평원에 20마리만 서식하고, 죽여도 리스폰되지 않는데, 이 들소들을 모두 죽이는 것이 도전 과제다. '명백한 운명'이 어떤 결과를 불러오는지 보여주는 도전 과제라 할 수 있다. >'''Mainfest Destiny was a slogan popular in the 1840s. It was used by people who claimed it was God's will for the U.S. to expand all the way to the Pacific Ocean. These people did not include many Mexicans.''' > 명백한 운명은 1840년대에 인기를 끌었던 슬로건이었습니다. 이는 미국이 태평양 모든 곳으로 확장하는 것이 신의 뜻이라고 주장한 사람들에 의해 이용되었죠. 이들 중에는 많은 멕시코인들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미국 애니메이션인 [[다리아(애니메이션)|다리아]] 첫 화에서도 언급된다. 다리아가 전학을 온 첫 날 역사 교사인 디마티노 교사가 물먹이려고 이를 설명하라 하는데, 위 대사로 완전히 교사를 물먹여버린다. 하지만 돌대가리 커플 케빈과 브리트니가 [[베트남 전쟁]] 얘기를 하자 디마티노의 꼭지가 돌아버린다. [[아이언 하베스트]]에서는 미국이 [[1차 세계대전]]에 참전하지 않은 대신에 명백한 운명에만 집중한 세계관을 보여준다. 아예 [[리오그란데 강]]을 넘어 멕시코 전체를 합병하고 [[캐나다]]에도 눈독을 들이고 있다. 스토리 시작부터 [[알레스카]]를 러시아에 돈도 안내고 [[공산주의]]자들이 미국 자산을 파괴한다는 명목으로 군대를 파견해서 [[합병]] 해버린다. 다만 너무 많이 먹었는지 이미 남북전쟁을 치뤘음에도 새로 얻은 영토 때문에 10년 내로 2차 남북전쟁이 일어날거라고 한다. [[문명 5]]에서 [[문명 5/등장 문명/미국|미국 문명]]의 특성 이름이 명백한 운명(Manifest Destiny)[* 한글 패치 버전에 따라 자명한 운명, 천명, 프론티어 정신 등으로도 번역되어 있다.]으로 지상 군사 유닛의 시야가 1 증가하고, 타일 구매 비용이 50% 감소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그 용어대로 팽창에 유리한 특성. 영어권 인터넷에서는 명백한 운명과 나치 독일 [[레벤스라움]]이 유사하다는 드립이 있다. [[https://en.wikipedia.org/wiki/Lebensraum#Fascist_Italy|위키백과]],[[ https://www.reddit.com/r/HistoryMemes/comments/f3yyho/well_yes_but_acctually_yes/|레딧 발 밈]], [[https://www.quora.com/Other-than-in-compressed-time-frame-how-does-Hitlers-Lebensraum-differ-from-the-American-Manifest-destiny|quora]] 그런데 이것은 단순 드립으로 치부하면 안될 것이, 실제로 히틀러를 위시한 나치들은 미국의 서부 팽창을 크게 참조했다.[[https://encyclopedia.ushmm.org/content/en/article/lebensraum|#]][[https://www.si.edu/object/siris_sil_1093304|#]] 또한 [[일본 제국]]도 [[타이완]]을 식민지화하면서 원주민들을 보호구역에 가두어버리는 등 미국의 대원주민 정책을 따라했다. 이 외에 명백한 운명은 [[북한]]이 [[6.25 전쟁]]을 비롯한 [[북한/대남 도발|각종 대남도발]]을 일으키는 명분에도 깊게 영향을 주었다. 영화 [[아바타: 물의 길]]에선 RDA가 판도라를 재침략할 때 사용한 성간 우주선 중 선두함이 [[ISV 매니페스트 데스티니]], 즉 '명백한 운명'이다. 아바타에선 주인공 측인 나비족을 아메리카 원주민에 대입한 스토리라인을 가지고 있으므로 이 이름을 붙인 의도를 충분히 알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